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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암내를 유발하는 액취증에 좋은 음식 TOP5

by 따로국밥 2023. 1. 13.

여름철 겨드랑이 냄새때문에 고생하시는 사람들은 주목!!

날이 더워질수록 땀도 많이 나고 거기다 겨땀까지 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보통 땀이 나는 부위에서는 암내라고 불리는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이를 의학용어로는 액취증이라고 한다.

액취증은 보통 사춘기 이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하며 유전력 또한 강한 편이다.

 

이러한 액취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으로는 비타민A ,C 및 칼륨 함량이 높은 과일류나 녹황색 채소등이 있는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과식하지 않는 것이다.

액취증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음식 5가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 다섯 가지 녹차, 당근, 달걀, 우유, 사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피부 모공 수축에 좋은 녹차

하루에 한 잔 녹차

녹차 속 폴리페놀 성분이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며 카테킨 성분도 피부 모공 수축에 도움을 준다.

녹차 추출물은 체중 감량 및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장병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또 피부 손상 방지부터 항암 작용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그야말로 만능 식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당근

당근 주스

요리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당근 100g 기준 칼로리는 34kcal로 낮은 칼로리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당근속 베타카로틴 성분이 체내 노폐물 배출 및 땀냄새 제거에 좋고, 시력개선 및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항암효과, 면역력 향상, 탈모 예방 등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가져다주는 식품이다.

 

참고로 당근 껍질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 방지 역할을 한다고 하니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드시는 걸 추천한다.

하루에 한 개씩 섭취하는 달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계란 후라이

흔히 달걀 요리라고 하면 프라이, 찜, 말이 등등 굉장히 많은데 달걀은 100g 기준 칼로리는 155kcal이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는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음식 10가지 가운데 하나로 달걀을 선정하기도 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이다.

 

또한 비타민 D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도 좋고, 단백질 및 필수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여 두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렇듯 뛰어난 효능을 지닌 달걀이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건데 하루 2개 이하로 먹는다면 문제 없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과일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고 몸에 좋은 우유

과일과 함께 먹는 우유

우유는 100g 기준 칼로리는 42.3kcal로 우유속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등 필수 영양소가 많아 지방분해효과뿐만 아니라 체취 억제에도 탁월하다.

1회 제공량 200ml기준 탄수화물 함량은 5g미만이며 지방은 3g 미만 이고, 당류는 4g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나트륨은 10mg 정도 들어있다. 성인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은 400ml라고 한다.

 

우유에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뼈 건강 및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된다.

또한 칼슘 성분이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불면증 개선, 피부 미용, 스트레스 해소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우유다.

상큼하고 맛있는 사과

먹음직스러운 사과

아침 사과는 금사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과일로 100g 기준 칼로리는 52.1kcal(평균적으로 사과 한 개 250g 기준일 때 140kcal 정도)이다.

 

그리고 사과 속 펙틴 성분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나쁜 균들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항균작용 또한 뛰어나서 균 번식을 막아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불량이나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건 꾸준히 섭취하기!!!

그럼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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