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피부 관리!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더더욱 신경 써야 해서 각종 피부 관리법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더해 이너뷰티 식품을 섭취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붉은 과일이나 채소류에서 발견되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리코펜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피부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4가지를 알아보자.
피부관리에 좋은 영양성분으로 비타민 A · C · E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토마토, 브로콜리, 아몬드, 시금치가 효과적이다.
위 식품들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하루 한 끼 정도는 샐러드로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라도 꼭 실천해 보기 바란다.
노화방지에 탁월한 과채류 토마토
토마토 100g당 17.7kcal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우리 몸에 정말 좋은 과채류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라 생각한다.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고,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
비타민C 함량이 높아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 유지 및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낮춰주고, 골다공증 완화, 변비 해소, 고혈압 예방 등 수많은 효능이 있다.
슈퍼푸드 브로콜리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10가지 중 하나인 브로콜리는 100g당 33.7kcal이며,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는 활성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항산화제와 칼슘, 비타민C, 칼륨, 철분 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항암작용을 하는 유황화합물이 포함되어 있고 베타카로틴, 셀레늄, 루테인, 페놀 등 다양한 암 예방 물질들도 존재한다.
하루에 25개 먹으면 좋은 아몬드
아몬드는 100g당 575.5kcal로 고소하면서도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할 때 아몬드를 먹으면 좋다.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미용,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철분 및 칼슘도 포함되어 있어 뼈 건강 개선 등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가져다준다.
마지막으로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서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미인은 잠꾸러기! ㅋㅋㅋ)
우리 몸에 너무 좋은 채소 시금치
시금치는 100g당 23.2kcal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 촉진시켜 변비 개선에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시금치는 철분, 엽산, 칼슘, 비타민A, C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 및 시력보호에 효과적이며 각종 암 발생 억제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시금치는 비타민C 와 엽산이 풍부해서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건 바로 피부미용효과로 실제로 해외에서는 시금치 추출물을 이용해서 화장품을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수산염이라는 성분이 있어 너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신장결석이 유발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피부관리에 좋은 음식 4가지 토마토, 브로콜리, 아몬드, 시금치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양한 식재료와 조화로운 식단으로 건강한 피부 관리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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